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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강식과 함께 설날잔치
2025-01-31 (금)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에서 개강식과 함께 설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25일 한국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전통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길쌈놀이와 투호 놀이, 전통 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이드시 소방서에 감사기금 전달
2024년 12월 23일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는 지난 19일 시사이드 소방서를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한국학교 종업식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으며, 학교는 여기에 추가로 매칭 기금을 더해 선행을 지원했다.

30주년 맞은 중가주식품상협회 ‘장학금 전달식’…“미래 인재들에 대한 관심이자 다양성 공유의 장 제공”
2024-12-15
KAGRO, 30년간 400여 명에게 20여 만 달러 장학금 전달
올해도 지역 고교생 12명 선발, 총 6,000 달러 전해
장종희 회장 “장학사업 위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매년 참석하던 총영사관서는 불참, 아쉬움으로 남아

[포토뉴스]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2024-02-21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물론 졸업생과 한국학교를 지난 30년간 후원해 온 중가주식품상협회, 지역 한인단체들 그리고 카운티 교육구 교육감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는 학교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지역 한인들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닌 거스 몬트레이카운티 교육감은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조목조목 밝히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학생들의 공연과 각계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까지 제공됐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모습을 포토뉴스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어쩌다사장3, tvN 방송 2023-11-23
단골손님의 정체는 12년 차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

몬트레이 한국학교 오리엔테이션, 한국일보 2022-09-06
몬트레이 한국한교(교장 조덕현, 손명자 이사장)는 지난달 20일(토) 오전10시 한국학교에서 가을학기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7일 개강에 앞서 이날 한자리에 모인 학생, 학부모, 교사, 이사들은 환영인사와 자기소개, 아리랑 노래 배우기, 한식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 처음 등록한 외국인 학생들은 모두 K-pop과 드라마를 통해 한국학교에 오게 되었다며 정규 수업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교장의 지도로 아리랑을 배우고 학교에서 제공된 한국음식에 김치, 떡볶이 같이 매운 음식도 매우 맛있다며 한국의 맛과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 교장은 “지난 5월 기금 모금 골프대회의 성공이 큰 힘이 되었다”며 골프대회 참석자 및 후원인들 그리고 늘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사회,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임대한 공간이 모든 반을 대면 수업으로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운영의 묘를 최대한 살려 학생,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 모임에서는 손명자 이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다짐하고 전상경 사랑샘 단장을 신입 이사로 영입했다

2020년 설날 행사 – 미주중앙일보 2020년 1월 29일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교 25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2019년 2월 13일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 손명자)가 개교 25주년을 맞아 9일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손명자 이사장, 이응찬. 최재룡. 오영수 전 한인회장, 장종희. 주대현 중가주협회 임원, 국방대학원 학장, 학생, 학부모, 교사, 내외귀빈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교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덕현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은 오케스트라(지휘 정은하) 단원의 애국가 및 교가 연주에 이어 학생들의 공연, 몬소리 주니어 팀의 사물놀이, ‘아 대한민국’ 독창, 한국학교 25년 역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덕현 교장은 환영사에서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 봉사로 오늘날의 몬트레이한국학교가 있게 되었다”며 “몬트레이한국학교를 위해 후원해 준 중가주식품상협회, 김진덕۰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김중식, 오영수 전 이사장, 회관건립 숙원사업을 해결한 김복기, 이응찬, 문순찬 전 한인회장과 재외동포재단 등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 손종영 박사의 부인이자 현 한국학교 이사장인 손명자 여사는 “1994년 개교한 이래 지난 25년간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학교가 50년, 100년, 300년 지속 발전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희문 초대 이사장, 이응찬 전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은 ’25주년 기념 축하패’를 전달했다.
https://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21380&kind=B

2013 재외한글학교 교사연수에서 만난 이들… 재외동포신문, 2013-08-04
[인터뷰/조덕현 미국 몬트레이한국학교 교장 ]
▲ 조덕현 미국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동포재단이 주최한 본 연수가 매우 뜻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이곳에서 세계 곳곳의 한글학교교사분들과 운영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몬트레이한국학교 교사로 10년 활동했고, 교장이 된 지는 2년 반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사물놀이패를 창단한지 3년반이 되었으며, 학생수는 50여명입니다. 이번 연수가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4356